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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3,5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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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처음에 받아보고는 제게 너무 큰 사치라고 생각했어요.
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. 그래서 큰 금액에 비해 실망을 많이 했는데요..
계속 바라만보다가..
조금씩 쓰다보니 아깝기도 하고 앤틱스럽고.. 이쁩니다.
계속 마음이 쓰이는 이쁜 아이에요.
조심스레 쓰다가 상자에 모셔놓고 다른 큰 사쥬가위를 쓰고 있습니다. ^^;;;
밖에서 자수할 때 데리고 나가 쓰려고요.. 아직은 많이 아깝습니다. ㅎㅎ
사이즈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~ 브랜드값이 크게 작용하는 가위라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는데도 많이들 좋아해주시더라구요~ 지금은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. 후기 감사합니다(적립완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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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즈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~
브랜드값이 크게 작용하는 가위라서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는데도 많이들 좋아해주시더라구요~
지금은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.
후기 감사합니다(적립완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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