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정판 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거 같아요.
(살랑살랑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드는 그거요. ㅠㅠ)
안그래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셔틀이 더 필요하다는
핑계꺼리 하나 만들어서 결국 질렀는데요 받아보니 역시나
후회없어요.ㅎㅎㅎㅎ
그나저나 크로바는 공예도구들을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.
얼핏 보면 이게 필요할까 싶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왜 필요한지
이해가 될 정도로 편리하게 잘 만드네요.
프로즌 블루라고 하니 생각나는 색상은 예전 아이스크림중에
저런 색깔 있었는데 그거 떠오르구요 조금 더 좋게 보면
연한 제이드 옥빛 원석 느낌도 들어요.
박스는 덮게도 하나 더 겹쳐있어서 닫아서 보관할수 있고
셔틀이랑 피코게이지 사용설명서도 꼼꼼하고 자세하게
그림으로 잘 나와있어서 처음 태팅레이스 시작하는 분들도
아마 무리없이 잘 사용할수 있을거에요.
마음에들어하시니 기쁘네요.^^
한정판은 어느날 갑자기 절판되는경우가 많아서 일단 구입하고 보는거죠.ㅎㅎㅎ
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(적립완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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